엑상프로방스1 [남프랑스 여행 후기] 3일차 (1): 세잔의 도시 엑상프로방스 💡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항구도시 마르세유를 뒤로 한 채 엑상프로방스, 그리고 아비뇽으로 향하는 여정을 시작한다. 세잔의 도시와 중세풍 성곽으로 둘러싸인 도시라니, 겪어보지도 않은 낭만이 넘치던 시절로 돌아가는 듯만 하다. 도시 이름에 프로방스가 붙으니, 정말로 내가 남프랑스에 여행 온 기분이 한껏 든다. ▼ 마르세유에서의 첫 날이 궁금하다면? ▼ [남프랑스 여행] 2일차: 아름다운 항구도시 마르세유 ▼ 1일차 베이징 경유한 썰이 궁금하다면? ▼ [남프랑스 여행] 1일차: 베이징에서 13시간 때우기 💡 설레는 여행 첫날은 프랑스 땅을 밟지 못하고 베이징에서 레이오버를 해야 했다. 다행히 임시 itsbrofetime.tistory.com 마르세유와의 작별은 노트르담 성당에서 버스를 타고 엑상프로방스로 세잔의.. 2023. 3. 2. 이전 1 다음